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오늘 오후 방북 공식 수행원 발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연합뉴스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 동행하는 공식 수행원이 16일 오후 발표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후에 공식 수행원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때 남측 공식 수행원은 임 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송영무 국방·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6명이었다.



이중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 테이블에는 임 실장과 서 원장이 배석했다. 당시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배석했다.

특별수행원 등의 자격으로 동행할 정치인과 경제인 명단 역시 이르면 이날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