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이 공연 ‘복면가왕 더 위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복면가왕 더 위너’의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사진과 함께 출연자 별로 코멘트를 정성스럽게 달아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은 “작가라는 새로운 사실을 안 절대고음 소향. 노래배우러 가야겠어. 긍정 파워 해피바이러스 울 호영이 뭔말이 필요하겠니. 너무 좋아. 학교 후배 진주 엉뚱이 발랄이 너무 귀여워. 나랑 듀엣 부른 연지 너무 심성도 곱고 노래두 잘하구 덕분에 감사히 마쳤어”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출산하고 처음 감기 걸려 고생 중이었지만 관객분들의 힘찬 박수소리와 함성, 따뜻한 눈빛과 고생하시는 감독님들 작가님들, 사무실 에이스라 하시며 총출동해준 사무실 간부님들, 함께 듀엣 해준 연지, 늘 가장 수고 많으신 밴드분들 그 외에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수고해주시는 모든 스텝분들 특히 울 현구매니저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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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지민이 출연한 ‘DMC 페스티벌 2018’ 공연 ‘복면가왕 더 위너’는 지난 7일 진행됐다. 출연진으로는 정동하, 홍지민, 소향, 김연지, 선우정아, 김조한, 환희 등 역대 가왕과 배우 박진주, 조장혁, 김호영이 참여했다.
‘복면가왕 더 위너’는 오늘(16일) 오전 9시 5분부터 100분간 MBC에서 방송 중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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