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필라테스 명상 전문 브랜드 에이와스튜디오가 공유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직장인을 위한 릴랙스 요가 클래스를 지난 9월 17일 저녁 개최했다.
패스트파이브는 강남과 홍대, 성수 지역에 14개 지점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공유 오피스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서비스와 함께 입주한 멤버들의 사업 성장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에이와스튜디오는 명상과 호흡이 함께 하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직장생활의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오랜 업무로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오피스 요가를 진행했다.
에이와 브랜드 담당자는 “요가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작들로 직장인들에게 적합해 참여한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직원들의 복지 프로그램과 워크숍 등으로 에이와 오피스 요가에 문의를 하는 기업이 많다”면서 “요가를 통해 직원분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와스튜디오는 오는 30일 국제 공인요 가자격증의 븨요가지도자과정(RYT200)을 개강하며 전문 지도자 자격증 교육을 통한 전문 강사진을 육성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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