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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국내 최초 3D 영상 공유 플랫폼 선보인 코어라인소프트

대한영상의학회가 12~15일 개최한 KCR2018서

씬 클라이언트 활용한 '에이뷰 링크' 선보여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CR2018 ‘폐암검진 Hands-on’에서 김은영 가천대 의대 교수가 코어라인소프트에서 개발한 폐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코어라인소프트




의료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국내 대형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플랫폼과 3차원 영상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코어라인소프트는 대한영상의학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74차 학술대회 ‘KCR2018’에서 국내 최초로 3D 영상을 클라우드에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인 ‘에이뷰 링크(AVIEW Link)’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에이뷰 링크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에이뷰 링크는 웹 기반 씬 클라이언트(Thin-Client) 서버 기술을 활용해 병원 안팎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병원 내 어떤 PC에서도 직접 에이뷰 링크 시스템에 접속해 데이터를 올리고, 주문 내용을 영상에 직접 표시할 수 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올려놓은 중간결과물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전체 제작시간을 줄이고, 3D 영상을 이용하는 의사·사업가 등은 결과물을 활용해 더더욱 효과적으로 환자 상담, 의료 연구, 컨퍼런스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코어라인소프트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코어라인소프트는 기존에 씬 클라이언트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토대로 지난해부터 이뤄진 ‘국가 폐암 검진 시범 사업’에서 정보시스템을 구축·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코어라인소프트가 3D 영상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한 건, 각 병원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동일하지 않아 3D 모델 제작에 참여한 의료진과 기술자가 데이터를 교환하고 의사소통을 나누는 과정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에이뷰 링크를 통해 다양하고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하면 3D 영상 작업이 더욱 원할해질 것이란 뜻이다.

2012년 창립한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2014년 아산병원과 협업해 국내 최초로 수술 전 환자 신장암 모형 제작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의료용 3D 프린팅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모델을 활용해 신장의 중요한 혈관을 살리는 부분 절제 수술에 성공했으며, 이 사례를 지난 2015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비뇨기학회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수행하고 있는 “ICT 기반의 의료용 3D프린팅 응용 SW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개발” 국책과제를 통해 에이뷰 링크를 구체화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달 안으론 의료 3D 가이드와 임플란트 제작을 위해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전면적으로 개선한 에이뷰 모델러(AVIEW Modeler)를 출시할 계획이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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