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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사랑하는 가족에게 추천하고 싶은 보험은?

-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대학 졸업까지 든든한 어린이보험 어떨까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 명절은 서로의 안부를 묻거나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치료나 시술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매년 연로해지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는 병원비, 수술비를 걱정되거나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자녀의 교육비를 염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추천할 만한 베스트 보험 상품을 모아봤다.

나와 부모님을 위한 암 보험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암! 암은 노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도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어 부모님은 물론 한창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30~40대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보험이다. 암과 같은 중대질병은 필요한 치료비나 생활비 금액이 크기 때문에 미리 대비책을 마련해놓지 않으면 발병 시 경제적 타격이 크고, 가정이 흔들릴 수도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무)100세까지비갱신e암보험(무해지환급형)’은 기존 암보험 상품의 장점을 모아 최근 출시한 상품이다. 100세 만기에 비갱신형으로 만기까지 보험료 오를 걱정 없고, 무해지환급형 상품이라 타사 동일 보장 상품 대비 30% 가량 보험료를 크게 낮췄다. 비흡연자나 금연 성공 시에는 추가 7.7%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2천만원 기준으로 보면, 고액암은 최대 8천만원, 일반암은 최대 4천만원까지 진단금을 보장한다.

또한 과거에는 나이가 많거나 지병이 있으면 보험가입이 까다로웠으나, 최근에는 가입 시 간편심사를 적용해 고령자나 유병자도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라이나생명 ‘(무)뉴실버암보험’은 61세~80세까지 가입가능한 상품이며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6180실버암보험(갱신형)’은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도 가입 가능하며, 해당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납입보험료의 5%가 할인된다. 61세부터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이며 고연령층 고객 성향을 고려해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판매한다.



자녀를 위한 어린이보험

어린이보험은 100세까지 보장받는 종신보장형과 자녀의 성장과정에 따른 위험 보장이 강화된 상품이 출시됐다. ABL생명의 ‘(무)처음부터끝까지우리아이보장보험’은 0세부터 19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의료 보장과 교통사고 등 재해, 유괴?납치, 강력범죄치료비 등 범죄 피해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보장범위를 넓혔다. DGB생명은 중대질환진단에 대한 고액 치료비나 자녀 치아치료비 보장과 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선천성 질환까지 보장하는 '(무)어린이성장플러스보험'을 내놓았다.

보장성 상품 외에 자녀의 미래를 위한 목돈 마련에 특화된 상품도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Ⅱ'은 국내 최초 인터넷 교육자금 저축보험으로 학자금, 유학자금, 사회진출자금 등 시기별 목적자금 마련에 특화됐다. 목표 시점에 중도 인출 가능하며, 자녀가 장학금을 타거나 경제적으로 자립해 목적자금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부모 연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은행 예?적금 상품보다 높은 3%대의 공시이율을 제공하며 복리로 운영돼 장기 목돈마련에 효과적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보험은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이자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서로의 건강과 안위를 챙기며 필요한 보험을 추천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슈퍼마켓 ‘보험다모아’를 이용하면 상품을 쉽게 비교해볼 수 있고 보험보장내역 분석서비스인 ‘바른보장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보험을 한눈에 정리해볼 수도 있다”며 “베스트 보험상품도 가입하고, 자신의 부족한 보장영역을 확인해서 보험 리모델링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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