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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광주비엔날레서 ‘북 셰어링’ 프로젝트 진행





이수그룹은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 인터랙티브 북 셰어링(Interative Book sharing) 형태의 ‘더 블루박스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수그룹은 ‘상상된 경계들’이라는 주제에 맞춰 기업의사회적책임(CSR) 활동을 진행했다. 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전시 도서 중 한 권을 무료로 선택하고 블루박스에 넣으면 우편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포장에는 책 제목을 상상할 수 있는 문구들이 적혀있을 뿐 어떤 책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다. 또 선물할 대상에 맞는 문구를 골라 전달하면 상대방이 책을 받고 나서야 어떤 책인지 알 수 있다.

이수그룹은 “‘더 블루박스 프로젝트’는 기존에 많은 기업들이 진행해왔던 단순 ‘책 기부’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책들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로 운영되는 이수그룹의 사내도서관 파란책방과 연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임직원 독서 장려 차원에서 파란책방을 이번 활동을 직접 기획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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