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세점·화장품株, 中 국경절 특수…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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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2200~2400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코스피지수는 5년여의 박스권을 뚫고 2600선을 넘어섰지만 반년 만에 박스권으로 복귀하는 셈이다.
주식 투자자들은 박스권 장세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대안을 찾는데 고심하고 있다. 대다수 전문가들이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전략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수 대신 개별 종목에 집중하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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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코스피)의 연초 대비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2.41%이다. 전세계는 11.37%, 미국은 17.54%, 일본도 9.41%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한국은 남미(6.36%), 유럽 신흥국(2.51%), 아시아 신흥국(1.58%)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은행·IT하드웨어·IT가전·조선·중국소비주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의 이경민 연구원은 "3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업종·종목별 반등 시도가 전개될 전망"이라며 "가격 메리트와 실적 전망치 추이, 이익모멘텀, 중단기 이슈를 고루 갖춘 업종에 집중하라"고 권고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으로 현대미포조선(010620)·현대로템·두산밥캣·서울반도체(046890)·현대제철·제일기획·KB금융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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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서울반도체,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010140), 성지건설(005980), 카카오(0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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