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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키움증권 “미국 3%대 임금상승률에 익숙해져야 할 때”

-미국 10월 고용 전 부문에 걸쳐 노동시장의 견고함 확인

-실업률 9월에 이어 3.7%를 기록하며 1969년 12월 이후 약 49년래 최저 수준 이어감. 또한 비농업 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전월 대비 25만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

-실업률이 자연실업률을 하회하고 있음에도 올해 양적 측면에서의 신규 취업자 수 증가세가 동반되고 있음

-실업률 추가 하락 가능성과 향후 임금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수가 증가(NFIB 전미자영업연맹 서베이)하는 점에서 향후 전년 대비 임금 상승률은 3%를 지속적으로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공화당의 양원 수성 시 Fed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빨라질 수 있어

-미 중간선거가 향후 연준 스탠스를 판단하는 데 있어 중요. 공화당의 양원 수성 시 소득세율 영구 인하 조치와 같은 2단계 세제개편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져 Fed의 향후 기준금리 인상 경로는 일시적으로 중립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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