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16일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회의 개최

부산시청 회의실서 위원 15명 참석

통합 방사능 방재센터 구축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 등

부산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회의’를 한다.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부산시의 원전안전대책을 위해 지난 2011년 5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구성됐다. 부산시의 원자력안전정책과 방재· 훈련 자문, 원전안전 감시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고리원전 현장회의 등 총 17차례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원자력안전대책 추진상황 보고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30km 확대 방안 등 내년도 업무계획 △방사능 영향분석과 주기적 감시·분석 △비상시 관계기관 합동 대응 등 콘트롤타워 기능을 시행할 ‘통합 방사능 방재센터 구축 타당성 연구용역’보고에 대한 자문 등으로 진행된다.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원전안전과 관련된 시민중심의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원전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원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