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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동대문구 ADHD 자녀 양육법 강의
입력2018-11-19 21:03:17
수정
2018.11.19 21:03:17
변재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홍릉문화복지센터 교육장에서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 자녀의 건강한 양육방법’ 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 따르면 국내 ADHD 잠재 환자 수는 소아 36만명, 청소년 20만명, 성인 150만명 정도다. ADHD는 어린 시절 발병 후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까지 증상과 기능 장애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ADHD 아동의 이해 △ADHD의 올바른 치료 방법 △ADHD 자녀의 건강한 양육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강좌 참석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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