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화학, 전지 부문 자산 규모 빠르게 증가-키움

키움증권은 23일 LG화학(051910)의 전지 부문 자산의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이 호재라고 분석하며 목표주가 4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현재 양극재 생산능력은 1.5만톤으로 내재화 비율이 25~30% 수준”이라며 “부족한 수요량은 국내와 유럽, 일본 등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위하여 2020년까지 현재 양극재 생산능력을 3배 이상 확대하며, 내재화 비율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LG화학과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한 양극재 공장(4만톤)은 2020년에 완공 및 상업화될 전망이며, 향후 수요가 늘면 10만톤까지 생산능력이 증가할 것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