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보문고 대표 박영규씨





박영규(57·사진) 교보문고 고문이 27일 교보문고와 교보문고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2004년 경영관리실장(상무), 2013년 경인FP본부장(전무), 2015년 마케팅담당 겸 핀테크추진태스크포스(TF)장(부사장)을 역임하고 2018년 교보문고로 자리를 옮겼다. 박 대표는 취임사에서 “모바일 시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여 현재의 브랜드 선호도 1위를 넘어 최고 수준의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확고한 1위 기업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보문고는 박 대표의 취임에 대해 “박 대표가 교보생명에서 32년간 다양한 부서에서 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체된 도서유통시장을 돌파할 새로운 방향과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교보문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