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부인 멜라니아(가운데) 여사와 함께 미 워싱턴DC 백악관 경내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다 같이 인사하자.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분위기를 돋우면서 “우리는 하나의 미국 가족으로 함께 고통당하고 함께 치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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