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 5개 시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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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각종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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