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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제이와이드와 전속계약 체결…이상윤·김태리와 한솥밥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신재하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재하는 드라마 ‘피노키오’, ‘발칙하게 고고’, ‘원티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오늘의 탐정’ 이어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거인’ 등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배우다.

신재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신재하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작품 속에 녹아 든 그의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신재하 배우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신재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이상윤, 엄지원, 김소연, 강예원, 백진희, 최다니엘, 김태리, 천호진, 배종옥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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