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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사장, '제야의 종' 행사 참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이 1일 서울시 보신각에서 타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이 지난 1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진행된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디미트리스 사장은 서울시 명예시민 대표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디미트리스 사장은 지난 11월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16명이 참석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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