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호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에서 해상용 위성안테나 교체 수요로 인해 미국 매출은 2018년 3분기에 전년 대비 41억원 증가한 72억원으로 증가했고, 유럽 매출도 누적 매출 448억원에 달하는 등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는 분리형 안테나 설계·복합소재를 통한 경량화·LEO/MEO 위성 추적기술 등을 이용한 신규 사업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아이템 외에도 위성데이터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매출에 따른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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