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두산 투모로우 랩’ 1기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두산 투모로우 랩은 두산그룹이 미래 창의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진행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127명의 중고등학생은 한 학기 동안 두산그룹의 여러 사업과 연관 있는 과학기술과 원리를 배우고 인문학 강의를 통해 미래에 예상되는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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