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한 ‘샤르텐 뉴 프리노 IH’를 새롭게 출시했다.
22일 PN풍년에 따르면, ‘샤르텐 뉴 프리노 IH’는 기어 드라이브(Gear Drive) 방식의 프리미엄 IH판을 적용하여 프라이팬의 기본 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PN풍년만의 65년 노하우로 개발된 톱니바퀴 모양의 기어 드라이브 방식 IH판은 열을 빠르고 균일하게 전달하며, 바닥 뒤틀림을 방지해주어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한다.
크기 면에서도 1인 가구를 겨냥한 22㎝ 프라이팬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샤르텐 뉴 프리노 IH는 22㎝ 프라이팬부터 30㎝ 궁중팬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어 가구 인원수나 사용 목적에 따라 원하는 크기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큰 꺾임 없는 심플한 직선 라인의 원형 핸들을 적용하여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균형감 있는 무게로 손목 부담을 줄여주어 명절 음식 조리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PN풍년 관계자는 “샤르텐 뉴 프리노 IH는 인덕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팬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론칭하게 된 제품으로, 사용자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제품의 기본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방용품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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