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양호했다”면서 “올해 영업이익도 2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한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6.9배로 밴드 하단에 있다”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향후 성장동력이 될 연속혈당측적기는 2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아직 국내에서는 관련 시장이 형성 단계이지만 글로벌에서는 혈당측정기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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