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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선물'로 설 특수 잡아라" 업계 다양한 제품 선봬

'가족건강 5년 보장 프로모션' 실시 바디프랜드

유해 전자파 없이 피부개선, 보미라이 마스크

가정용 요실금 치료의료기기, 이지케이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렌털로 구입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효도 선물로 적합한 안미의자부터 의료기기, 미용기기 등 다양한 렌털 서비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6일 렌털업계에 따르면 국내 안마의자 렌털 시장을 개척한 바디프랜드는 설 특수를 톡톡히 챙긴 업체 중 하나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하루(1월 21일 기준) 판매량 1,032대, 약 3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일일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 근로자의 날에 비해서도 32%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 측은 2월 초 설 명절을 앞두고 효도 선물을 준비하는 장년층 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이 같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연초 기록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바디프랜드는 다음달 10일 까지 설 맞이 ‘가족건강 5년 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5년 동안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탈 기간도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 제품을 기준으로 39개월 렌탈 시 월 14만9,500원, 49개월 렌탈 시 월 11만9,500월, 59개월 렌탈 시는 월 9만9,500원을 내면 된다. 선납금 150만원을 납부한 후 렌탈 기간을 59개월로 하고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5만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의 ‘파라오’는 전신 마사지는 물론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사용자에 최적화된 자동체형 인식과 17가지 자동 안마 모드를 통해 부모님 컨디션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미라이 마스크/사진제공=보미라이




최근 홈쇼핑을 통해 어머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월 27,500원의 가격으로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36개월 사용 후 소유권은 이전되며, 렌탈 기간 중 무상 A/S가 가능해 가격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였다. 보미라이 마스크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활용해 인체 유해한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톤과 탄력, 보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 받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골드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흩어질 수 있는 원적외선을 모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 대상 4주간 임상실험을 거친 보미라이는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받았다.

요실금 예방 및 치료 기기 이지케이/사진제공=팩토리얼


팩토리얼은 가정용 요실금 치료의료기기 ‘이지케이(easy-K)’를 39개월 약정 조건으로 월 26,900원에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렌탈 롯데 제휴카드 전월 사용 실적 30만원 이상 시 월 1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부담을 줄였다. ‘이지케이(easy-K)’는 과학적인 전기 자극 원리로 케겔 운동을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다. 골반 저근이 약화돼 요실금 등 각종 질환이 고민인 부모님께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이지케이는 인체에 무해한 전기자극을 통해 자동으로 케겔 운동을 이끌어 골반저근을 강화,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단 15분 앉아있는 것 만으로 요실금 예방 및 치료, 건강한 성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시 제품 중 유일한 체외형 제품으로 삽입형 치료기기와 비교해 위생적이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증과 GMP(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 인증을 취득해 안전성은 물론 효과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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