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농기원,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 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기능성이 높고 재배가 쉬운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품종 ‘대박’은 기존 품종보다 발생이 잘 되고 수확량이 1,100cc 병당 139g으로 높으며 발생·생육 환경 변화에 민감하지 않아 재배가 쉽다고 도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또 느타리버섯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는 나이아신과 발육 촉진 기능이 있는 비타민 B2,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아 기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경기농기원은 ‘대박’이 보급되면 느타리버섯 등 현재 과잉 생산되는 버섯을 일부 대체할 수 있어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