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옆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등이 탑재된 미디어플랫폼이다. 지난달 3일부터 JYP와 함께 연습생 공채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JYP연습생은 지난 5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5개 지역에서 예선을 개최했고 28일 총 34명의 본선 진출자를 발표한 바 있다.
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앱에서는 JYP 아티스트의 응원 영상부터 본선에 진출하는 총 34명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권은 매일 0시에 재지급된다. 인기투표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은 사람은 22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오디션 본선에서 인기상과 함께 30만원의 상금을 전달받는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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