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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V]FSN 자회사, ‘2019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이하 FSN)는 자회사 ‘넥스트미디어그룹’(이하 NMG)이 ‘2019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글에서 매년 선정하는 ‘프리미어 파트너’ 제도는 파트너 광고대행사의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를 위해 ‘신규출시 상품시험·인증’, ‘교육이벤트’, ‘프로모션 제공·보상’, ‘전문가 인맥 제공’ 등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프리미어 파트너사 선정 기준은 인증시험 취득자 현황·광고지출 비용·고객유지·수익·광고주 수 등이다.

NMG는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사 선정을 통해 구글의 일반 파트너사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받게 됐다. 전문적인 담당자 업무교육 기회를 비롯해 전용계정 관리자 자격을 부여받았고, 이 외에도 신규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파트너 써밋·파트너 어워즈 출품자격·광고주와의 행사 지원 등을 보장받게 됐다.



이승호 NMG 대표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사실이 NMG의 신규 광고주 확대는 물론 기존 고객사 유지를 위한 좋은 교두보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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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 SEN금융증권부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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