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제역에 설 연휴 반납한 농협...24시간 비상근무





설 연휴를 앞두고 발생한 구제역 방역을 위해 농협이 연휴 휴일를 반납하고 24시간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다.

농협중앙회는 1일 허식 부회장 주재로 범 농협 사업 부문별 대표이사 및 임원 30여명과 비상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농협은 연휴 기간 △지역본부장, 시군지부장, 중앙본부 부문별 임원의 설 명절 기간 중 정위치 비상근무 △전국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인력 확대 △비축기지 방역용품 지원 △귀성객 대상 차단방역 가두 캠페인 실시 △행정기관 요청 방역인력 적극 지원 등 지원책을 실시키로 했다. 허식 부회장은 “범 농협의 신속한 적기 지원 활동으로 구제역을 빠르게 종식시키자”며 소관 사업부문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