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완성 연구원은 “2018년 3분기 해외법인 합산 영업 흑자를 시현한 이후 4분기 중국법인도 흑자전환 하면서 해외법인 매출이 이익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외법인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1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중국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0.4% 늘어난 26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처음 흑자전환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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