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3조2,517억원으로 28.3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81억원으로 30.12% 증가했다. 회사 측은 “현대리바트 연결 편입으로 매출액과 손익구조에 변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별도 공시를 통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배당성향을 13%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수준인 6.2%(2017년)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1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도 공시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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