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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0대 이상 위한 '브라보라이프'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 50대 이상 위한 '브라보라이프'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유플러스tv 브라보라이프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50대 이상 시니어 이용자를 위한 미디어 서비스 ‘유플러스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로써 유아용 콘텐츠 ‘아이들나라’, 10~20대용 콘텐츠 ‘아이돌라이브’, 청장년층용 콘텐츠 ‘야구·골프’에 이어 시니어 계층용 콘텐츠까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브라보라이프는 시니어 계층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사전 고객조사를 통해 필요한 콘텐츠를 구성하게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시니어 계층은 은퇴 이후에도 계속 배우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등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시각을 드러냈다”며 “기존 프로그램이 젊은 세대 위주로 구성돼 공감하기 어려웠다는 아쉬움을 표시함과 동시에 최신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성한 콘텐츠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제작 건강 프로그램, 제2의 인생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 등이다. 서울대병원 교수의 건강정보 ‘우리집 주치의’는 유플러스tv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특화 콘텐츠이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출연해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주요질환에 대해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한다. 5분 진료를 위해 길게는 1년까지도 기다려야 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전문의의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편하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제2의 인생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서는 ‘나의 두번째 직업’ 콘텐츠도 제공한다. 은퇴 후 두 번째 직업을 찾은 성공사례와 함께 월 수입, 초기 투자 비용, 전국 교육 기관 등 실제 도움이 되는 창업 노하우를 담았다. 양조장, 목공방, 캘리그라피, 중년 바리스타, 책방, 숲 해설가, 택시기사 등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은 동년배의 직업 현장에 찾아가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구글맵으로 길찾기, 스카이스캐너로 비행기 표 예매하기 등 자녀들도 알려주지 않는 고급 스마트폰 활용법 영상 22편과 여름 울산 십리대숲길, 겨울 지리산 노고단 등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영상 32편도 자체 제작했다.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자체 제작 영상은 158편을 탑재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니어 계층을 위해 카테고리 구성도 변경했다. 건강·여행·취미·피플로 카테고리를 구성해 보고 싶은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화면은 녹색을 사용해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또 기존 서비스보다 글씨를 키워 탐색하기 쉽도록 했다.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유플러스tv 고객의 경우,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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