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016800)가 기업의 혁신을 창출하는 사무환경 전략과 컨설팅 사례를 담은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 vol.5’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피스 위 러브는 퍼시스가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이다. 최신 오피스 트렌드 및 컨설팅 사례, 연구 결과 등 사무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6년부터 해마다 발간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변화’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오피스 구축에 대한 퍼시스의 아이디어와 통찰을 담았다.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과 김성수 서울대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무환경과 조직유효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와 이를 적용한 사무환경 전략을 소개했다.
‘오피스 위 러브’에는 퍼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피스의 새로운 변화를 경험한 국내 유수 기업의 사례도 소개됐다.
퍼시스 관계자는 ”최근 근무시간과 업무 환경이 급변하며 사무환경에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며 “퍼시스의 노하우와 최신 기업 사례를 담은 오피스 위 러브가 국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오피스 혁신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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