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26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국내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끈 바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2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7시간만에 일본 애플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차지했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큰 기대를 모아왔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법인장은 “출시를 기다려주신 일본 이용자들에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일본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오랫동안 서비스하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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