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글의 법칙 in 채텀' 김인권 "정글에 꼭 가져가고 싶은건 새총"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김인권이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정글의 법칙’의 41번째 시즌인 ‘정글의 법칙 in 채텀’이 오는 3월 2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하게 된 배우 김인권은 정글로 떠나기 한참 전부터 가져갈 도구들을 준비하고, 추위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는 등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

정글로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김인권은 정글에 꼭 가져가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새총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냥하고 싶어서 새총을 준비했다. 집 짓기에 필요한 도끼, 줄톱 등의 장비들도 벌써 다 사놨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정글에서 추위에 견디기 위해 한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리부터 옷을 얇게 입고 다니는 등 남다른 준비성을 자랑했다.

한편, 김인권은 “이번에 ‘정글의 법칙’을 통해 야성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인권은 “젊은 시절에는 야성이 있었는데 그걸 잊고 살았다. 과거에는 자꾸 뭔가 일을 벌이기도 하고 무모한 도전 정신도 있었는데 한동안 수동적으로 살았던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이번 기회에 야성을 되찾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인권은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덤블링을 선보이고 새총을 쏴보는 등 촬영 내내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글 생존 돌입 후에는 사냥부터 낚시, 도구 만들기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하며 야성미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야성권’ 김인권의 첫 정글 도전기는 오는 3월 2일(토) 밤 9시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 공개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