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하락, 상대적 매력도는 여전 - SK증권

SK증권(001510)은 1일 LG화학(051910)에 대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하락할 전망이지만, 배터리 프리미엄으로 업종 내 상대적 매력도는 올해도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기준 1·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4,410억원 대비 25.6% 하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화학 시황이 중국 춘절 효과에도 여전히 좋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손 연구원은 “다만 중대형 배터리의 세계 최대 기업인 LG화학의 프리미엄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2020년 중대형 배터리 사업에서만 10조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될 정도로 급격한 외형 확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화학 업종 시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섹터 내 상대적 매력도는 가장 뛰어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