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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오남 성도 르피스 더스테이, 고품격 임대 아파트 시장 연다

- 임대아파트 고정관념 탈피한 고품격 공간특화설계 적용, 명품 임대아파트 공급

-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전세형 임대 .. 월 임대료 부담 없어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갖춘 임대아파트가 새롭게 평가 받고 있다. 차별화된 설계와 입주민 서비스를 갖춰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대 8년 간 거주할 수 있는 안정성과 임대료 상승제한까지 갖추고 있어, 서민 수요자들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최초의 고품격 임대 아파트로 공급에 나서는 ‘남양주 오남성도 르피스 더스테이’아파트도 뛰어난 공간설계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18층, 3개 동으로 총 212세대 규모(전용면적 46~77㎡)다.

단지는 최신의 평면을 앞세웠다.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핵가족화 시대에 맞춰 모든 세대를 수요자들에게 선호가 높은 중소형으로 설계했다. 중소형의 평면이지만 공간 특화 설계를 통해 입주자가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용 49㎡의 경우 소형 평형으로는 드물게 화장실을 2개 배치했고, 전용 53㎡와 56㎡에는 알파룸을 활용할 수 있다. 가장 큰 면적인 전용 77㎡는 복층에 테라스까지 갖춘 설계를 선보인다.

명품 임대 아파트답게 상품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앞으로 지나는 383번 지방도와 98번 지방도를 이용해 서울 노원구와 바로 이어진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도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오남읍 일대는 지하철 4호선 연장 공사(진접선)가 진행 중이다. 당고개와 진접지구를 잇는 노선으로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오남읍 초입으로 오남역(가칭)이 생길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진접지구를 출발해 서울(당고개역)까지 15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오남호수공원과 오남도시숲이 위치해 자연과 함께 하는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임대 기간 8년 보장과 임대 보증금 인상폭 5%를 넘을 수 없어 과도한 보증금 상승 걱정도 없다. 안정성도 뛰어나다. 보증금을 정부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직접 보증한다. 임대보증금을 마련할 수 없는 서민 수요자들을 위해 보증금의 6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남양주 오남 성도 르피스 더스테이’는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에 따른 신청자격 제한이 없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구리시 도림삼거리 인근(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434-37번지)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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