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의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과 ‘AI 기반의 시니어타운 혁신모델 협력 업무협약(MOU)’를 맺고 스마트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AI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헬스케어와 로봇커뮤니케이션, 지능형 관제 서비스를 ‘더 클래식 500’에 접목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 5세대(5G) 통신과 AI 기반의 스마트 시니어케어 시범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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