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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판로 지원 적극 나선 중기부

67억 투입 9개 사업 시행

사진제공=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을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67억원을 들여 9가지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 진출이 처음인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 판로 지원에서부터 1인 방송 아카데미, T-커머스(TV 시청 중 리모컨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시장) 입점, V-커머스(상품 판매촉진을 위해 동영상을 활용하는 시장) 활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소상공인 1,000개사의 온라인 홈쇼핑 입점을 지원하고, 매달 국내 온라인 홈쇼핑사를 초청해 소상공인을 교육·상담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ICT 기술 발전과 1인 가구 증가로 모바일과 TV에서 구매하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며 “1인 방송 동영상을 통한 소비 트렌드도 사업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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