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그린하우스에서 스타트업 지원"

네이버 클라우드 자회사 NBP, 그린하우스 운영

사내 정보 시스템 및 컨설팅, 교육 콘텐츠 지원

네이버 본사/연합뉴스




네이버가 스타트업 지원에 나섰다. 네이버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스타트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그린하우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하우스는 참가사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클랫폼의 모든 상품과 사내 정보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며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진행되는 무료 클라우드 실습,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법률 상식과 효과적인 광고 집행 노하우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제휴한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공유 오피스 산하의 포트폴리오 사 또는 입주사 등이다.



네이버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에서 부터 다양한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등 IT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단순한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뿐만 아니라 공동 마케팅, 인프라 컨설팅, 기술 지원 같이 제휴사가 꼭 필요로 하는 혜택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