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161890)는 최근 히든챔피언을 육성하는 월드클래스300 협회 산하 중견·중소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경영과 인재 육성 노하우를 공유하는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사 2년 미만인 신입 입문 과정으로 직무에 필요한 역할 인식과 관계적 스킬, 자세 함양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스마트 업무보고’ ‘직장인 리얼 토크’ 등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작은 회사에서 일한다고 꿈이 작은 것이 아닌 만큼 꿈을 에너지 삼아 어디에 있든 큰사람이 되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교학상장을 실천하기 위해 내부 강사진 비중을 두 배로 늘렸다”며 “상생과 협력을 이루는 꿈의 배움터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재미있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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