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인기 감성 인테리어 아이템 마크라메로 집안에 봄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콜러노비타는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오월오일’에서 52번째 노비타 문화산책을 열고 마크라메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마크라메는 굵은 실, 면, 로프 등을 여러 방법으로 묶어 장식품이나 실용품을 만드는 공예법으로 최근 인기가 높다. 손으로 실을 매듭짓는 방식으로 실 외에는 다른 재료가 필요 없으며 간단하게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콜러노비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52회를 맞는 노비타 문화산책은 단순한 클래스를 넘어 노비타와 소비자들이 직접 소통하는 하나의 ‘교류의 장’이 되면서 매 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마크라메 클래스를 비롯한 노비타 문화산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만큼 더 다양한 소비자들이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비타 문화산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비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네이버 카페 ‘노비타 하우스 스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노비타 문화산책은 비데 전문 브랜드 노비타가 매달 주최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노비타 하우스 스토리’ 네이버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 가드닝 클래스, 앙금 떡 케이크 만들기, 스카프 염색 등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주제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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