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170030)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선보엔젤파트너스에 6억원 규모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소재 선보엔젤파트너스는 중견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핵심 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현대공업은 선보엔젤파트너스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중심 스타트업과 기술 교류 및 사업협력을 진행한다.
강현석 현대공업 대표는 “공동으로 투자에 참여한 중견기업들과 업무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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