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화재로 인해 건축물과 기계장치, 전기공급시설 등이 소실된 것에 따른 조치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870억원으로, 이는 전체 매출의 28.3%에 달한다.
회사는 “생산중단에 따른 생산차질로 매출과 손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여러 대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피해를 줄일 대책으로는 △평택공장, 함안공장 생산라인을 활용한 생산 △안양공장 생산라인을 활용한 생산 △외부협력업체를 활용한 생산 등이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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