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소형 기관·전문투자가도 ‘체크’ 단말기로 주문 하세요”

코스콤, 주문기능 탑재한 ‘체크 H-FOS’ 출시

코스콤은 중·소형 기관투자가, 전문투자자를 위한 플랫폼인 ‘체크 H-포스(FOS)’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체크 H-포스는 기존 체크 단말기에 주문 기능이 탑재된 것이다. 코스콤이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핀테크 기업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와 공동 개발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자문사나 전문사모펀드, 전문투자자들은 다수의 주문을 하기 위해서 일일이 전화나 e메일을 해야 했으나 체크 H-포스를 통하면 그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며 “국제 표준 FIX 프로토콜을 이용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주문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코스콤은 향후 1인 자문사인 독립투자자문업자(IFA)를 위한 전용 서비스도 개발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