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집값도 ‘기가지니’에게 물어보세요

KT, 부동산정보 제공 '집비서' 출시

KT(030200)가 인공지능(AI) TV ‘기가지니’에서 음성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집비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동산 정보 기술 스타트업 ‘집펀드’와 제휴해 만든 ‘집비서’는 전국 아파트 시세와 주변 교통, 교육·문화 시설, 지역별 주요 아파트단지, 분양 일정 등 정보와 빅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기가지니, 우리집 시세 얼마야” 혹은 “기가지니, 집비서 실행해줘”라고 말하면 미리 입력한 우리집 주소를 기반으로 관련 정보가 음성과 화면으로 나온다.

“서울시에서 매매 시세 가장 높은 아파트 찾아줘”와 같이 지역과 조건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고 “도곡동 타워팰리스 찾아줘”와 같이 지역명과 아파트 이름으로도 전국의 아파트를 검색할 수 있다.

집비서는 KT가 지난해 5~7월 진행했던 AI 서비스 개발 공모전 ‘기가지니 데브 챌린지’의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김채희 KT AI사업단장(상무)은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개인 개발자와 소통하고 AI 생태계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KT모델이 AI TV ‘기가지니’에서 음성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집비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가 부동산 정보 기술 스타트업 ‘집펀드’와 제휴해 만든 ‘집비서’는 전국 아파트 시세와 주변 교통, 교육·문화 시설, 지역별 주요 아파트단지, 분양 일정 등 정보와 빅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를 알려준다./사진제공=KT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