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20일 저녁 8시부터 위메프 반값특가를 통해 웨어러블 제품 3종을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화웨이 밴드 3 프로 △화웨이 워치 GT 스포츠 △화웨이 워치 GT 클래식이다.
일단 화웨이 밴드 3 프로는 12만 9,000원의 제품을 9,900원의 가격으로 50대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GPS가 내장돼있어 휴대폰이 없어도 활동 추적이 가능하며 수심 50m까지 방수가 지원된다. 50대 판매가 끝난 뒤엔 8만 8,900원의 할인가로 판매된다.
관련기사
화웨이 워치 GT 스포츠와 화웨이 워치 GT 클래식은 각각 21만 2,040원(정가 27만 9,000원)과 19만 4,840원(정가 24만 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위치 추적 기능을 탑재했으며 완충시 최대 2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화웨이는 또 오는 21일 디지털 위크 이벤트 기간까지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인치’와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인치’ 태블릿 2종을 특가 판매한다. 두 제품은 쿠폰할인과 카드할인 등을 모두 적용하면 각각 13만 1,000원과 14만 8,24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