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웅진에너지 “대출원리금 173억 연체 발생”

産銀 신용위험평가 "경영정상화 가능성 없어"

웅진에너지(103130)는 대출원금과 이자 합계 173억원의 연체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원금(168억원) 기준으로 신한은행에 대한 일반차입금 155억원, 산업은행에 대한 일반차입금 13억원이다. 총 연체 규모는 자기자본의 42%에 해당한다.

한편 웅진에너지는 별도 공시를 통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이날 웅진에너지에 대한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