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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앱 업계 1위..."TV·모바일 시너지 주력 효과"





홈앤쇼핑은 5월 모바일 앱 이용자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이 발표한 5월 자료에서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순위에서는 쿠팡·11번가·위메프·G마켓·티몬·옥션에 이은 7위에 랭크됐다.

홈앤쇼핑은 TV 방송과 모바일 앱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홈쇼핑 시장에서 TV와 온라인 쇼핑의 경계가 모호해질 것’으로 판단, 지난 2013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하고 TV와 모바일 시너지에 집중해왔다.



특히 홈쇼핑 주요 고객인 40대와 50대가 모바일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했고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앱 디자인도 최대한 단순하게 바꿨다. 또 모바일로 주문하면 10%를 할인해주고 10%를 별도로 적립해주는 ‘텐텐 프로모션’으로 모바일 비중을 꾸준히 높여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TV방송이라는 시간적 제약 때문에 기회를 얻기 어려운 상품들은 홈앤쇼핑의 모바일 트래픽을 활용해 판매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상품을 소개하는 채널로 모바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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