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노후 대비를 하지 못해 노인 빈곤율이 50%에 육박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고 회원국 평균 빈곤율의 3배가 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노후에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공감하면서도 금융을 통해 은퇴 후 삶을 대비하는 철학과 투자문화 없이 빠른 고령화가 진행된 것이 이 같은 불행의 원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서울경제TV는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국민들의 경제자립을 위한 자산계획과 금융문화를 모색하기 위해 ‘행복 100세, 금융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제2회 금융자산포럼’을 개최합니다.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가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를 주제로, 시모무라 미쓰오 일본 히카리증권 시니어 어드바이저가 ‘초고령시대 생존술’을 주제로 강연을 맡습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강 대표의 저서 ‘행복한 100세’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주제=행복 100세, 금융에 길을 묻다
◇일시=2019년 6월26일(수) 오전10~12시
◇장소=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
◇참가신청=서울경제TV 홈페이지
◇문의=서울경제TV 보도본부 (02)3153-2610
주최:SEN 서울경제TV
후원: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서울특별시·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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