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콩쿠르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폴란드 쇼팽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성악 부문 바리톤 김기훈(2위), 바이올린 부문 김동현(3위), 첼로 부문 문태국(4위) 등이 수상했다.
LG유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해외 공연을 TV로 감상하려면 반년에서 1년을 기다려야 했지만 해외 제작사와 협업해 실제 공연 후 바로 서비스한다”고 설명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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