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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버드2: 독수리 왕국의 침공' 볼거리 가득한 새로운 '새'계가 열린다

버드 아일랜드부터 독수리 왕국까지!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흥행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자 올 8월 초 극장가를 강타할 버드벤처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독수리 왕국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다. 호시탐탐 알을 노리는 피그를 물리치고 버드 아일랜드를 지키며 아싸에서 인싸가 된 악동 히어로 ‘레드’와 지칠 줄 모르고 버드를 괴롭히던 피그 아일랜드의 식신돼마왕 ‘레너드’가 공공의 적인 독수리 왕국의 예민 보스 ‘제타’의 등장으로 서로 힘을 합쳐 ‘제타’를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적에 맞서기 위해 좌충우돌 팀워크를 발휘하는 ‘레드’와 ‘레너드’, 그리고 이들을 위협하는 ‘제타’의 무시무시한 얼음볼 공격 등 유쾌한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유쾌한 스토리,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전편인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주요 배경지였던 버드 아일랜드와 피그 아일랜드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기한 발명품이 가득한 피그 아일랜드의 연구소부터 바다 너머 독수리 왕국으로 데리고 갈 거대한 잠수함,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독수리 왕국, 그리고 형형색색의 용암이 가득 찬 ‘제타’의 무기 개발소 등 다채로운 공간들을 배경으로 해 전편보다 확대된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푸른 바다와 백사장, 초록빛의 싱그러운 숲으로 가득한 버드 아일랜드가 마치 여름 바캉스 피서지를 연상시킨다면 빙하들이 둥둥 떠다니는 바다와 새하얀 눈밭, 그리고 모든 것이 얼음으로 둘러싸여있는 독수리 왕국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전편에 이어 이번 2편의 제작을 맡은 제작자 존 코헨은 “전편 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전한 바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2016년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기록을 세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다. 특히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부터 시원한 볼거리,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한 유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 여름 놓쳐선 안될 애니메이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슈퍼배드>, <드래곤 길들이기 2>, <아이스 에이지>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흥행작들의 제작을 맡은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겨울왕국>에서 ‘올라프’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조시 게드와 함께 <쿵푸팬더>, <인사이드 아웃> 등 각종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로 총출동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오는 8월 초 국내 개봉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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