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셀트리온 2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키움증권 보고서

키움증권은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18일 셀트리온(068270)의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낮췄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18.6% 감소하고 컨센서스보다도 6.13% 밑돌 것”이라며 “단, 램시마SC의 물량 증가와 2분기 정상 가동에 따른 효율성 제고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은 개선(35%→39%)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키움증권 셀트리온의 실적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하반기 램시마SC의 유럽 승인,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 등으로 단가 인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