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38%), 음식료품업(-0.85%), 통신업(-0.70%)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12%), 비금속광물업(+0.97%), 전기전자업(+0.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1,39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252억, 기관은 1,1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남전자(008700)가 9.32% 오른 2,815원을 기록 중이고, 포스코케미칼(003670)(+5.71%), 엔케이물산(009810)(+5.5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화실업(001770)(-10.67%), 화신(010690)(-7.25%), 백광소재(014580)(-5.6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04개, 상승종목은 28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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